한국외대, '코로나19 예방수칙' 다국어 안내문 제작해 공유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는 교수협의회와 학생회가 협업해 코로나19 예방수칙 다국어 안내문을 제작해 공유한다 7일 밝혔다. 이번 다국어 안내문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되는 국문 안내문을 기반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불어, 러시아어 등 총 31개의 언어로 제작됐다.
한국외대 교수협의회 총무인 장은영 교수는 "이번 다국어 안내문은 아무런 대가 없이 교수들과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제작하였으며, 교내 유학생은 물론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외대서 제작된 코로나19 예방수칙 다국어 안내문은 한국외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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