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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버추얼 모터쇼' 오픈…투아렉R 등 전시

버추얼 모터쇼 화면. /폴크스바겐

폴크스바겐이 온라인으로 모터쇼를 개최한다.

 

폴크스바겐은 오는 17일까지 '버추얼 모터쇼' 페이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버추얼 모터쇼는 폴크스바겐 모든 차량과 부스를 인터랙티브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해 실제 모터쇼 현장 경험을 제공한다. 360도 체험으로 모든 방향으로 차량을 살펴보고, 직접 색상과 휠 구성도 바꿀 수 있다.

 

대표 모델은 ID.3와 고성능 브랜드 R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 투아렉 R, 신형 골프 GTI와 골프 GTE 등이다. 별도 등록 페이지에서 신형 모델에 대한 견적과 제안을 받는 VW ID를 만들 수 있다.

 

버추얼 모터쇼 화면. /폴크스바겐

폴크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임원이자 세일즈, 마케팅 및 애프터세일즈 총괄 책임자인 위르겐 스탁만은 "특수한 상황에서는 특별한 해결책이 요구된다. 제네바 모터쇼는 취소됐지만 모터쇼에 여전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에게 가상 현실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폭스바겐의 부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폭스바겐은 실제 차량을 직접 선보이는 것 외에도 가상 현실을 통해 훨씬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케팅 총괄인 요헨 셍피엘은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디지털 부스는 미래 혁신적인 온라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폭스바겐의 새로운 시도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첫 번째 챕터일 뿐"이라며 "가상 현실이 제공하는 기회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것은 폭스바겐이 추구하는 디지털화 전략의 일환이며, 향후 이는 경험 마케팅뿐 아니라 브랜드의 표현, 고객 및 팬과의 상호교류에 필수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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