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최근 서울지역에서 확진자 수가 많았던 자치구에 총 2만장(1억4000만원 상당)의 면마스크를 기부한다.
또한 전국의 금융산업 콜센터 노동자들을 위해 4000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제(비타민C)와 대구지역 콜센터 노동자들을 위해 KF94 보건용 마스크 6000장을 지원한다.
민병덕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금융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마련한 물품들이 조금이나마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