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과 원격 수업이 중·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온라인 강의가 장기화하면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에 대학들이 온라인과 전화 등의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심리상담 서비스에 나서는 등 '코로나 블루' 치유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고3과 중3 학생들을 시작으로 '온라인 개학'이 실시된다. 서울시민들은 오프라인 개학 후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해서는 교실 환경 개선, 2부제 등교, 자율학기제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산업>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에게 올해 말까지 2조2000억원 규모의 융자와 투자자금을 추가 공급한다.
▲대한항공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순환휴직을 진행한다.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사업에서 희비가 갈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분기에는 코로나19의 영향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금융·마켓·부동산>
▲은행권의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하락장에서 개인투자자의 무덤으로 전락했던 코스닥시장이 연일 강세를 띠고 있다.
▲신항 내 오피스텔, 상가 등 부동산이 주목을 끌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오는 6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유통·라이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알가공업자인 농업회사법인 삼영후레쉬 주식회사가 제조·판매한 '맛나는 냉동지단채(살균제품)'에서 살모넬라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
▲커머스포털' 11번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생산자들을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진행하고 있는 '농어민돕기 캠페인'에 총 10만2400여 명의 고객이 참여해 21억 원 이상의 신선식품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생활문화기업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이 미국 유명 캐주얼 브랜드 '챔피온'의 공식 입점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CJ는 CJ인니지역본부를 통해 코로나19 진단키트와 손세정제가 담긴 의료용품 등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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