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가 50번째 멤버사를 맞았다.
행복얼라이언스는 8일 삼정사랑나눔회와 새로운 멤버사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삼정사랑나눔회는 삼정KPMG의 사회복지지원 사단법인이다. 앞으로 행복얼라이언스의 끼니를 걱정하는 아동을 위한 프로젝트에 현금 기부 및 캠페인 참여 등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앞서 삼정사랑나눔회는 지난 2월 28일 코로나19 지원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왔다.
삼정사랑나눔회 임근구 이사는"삼정사랑나눔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을 위한 행복얼라이언스의 활동이 한층 더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전국의 끼니가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한 식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멤버사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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