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서장 배용석)는 4월 8일(수) 파주 NFC에 설치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에서 근무중인 경찰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을 격려했다.
지난 3월 25일부터 파주NFC에는 해외에서 입국하는 코로나19 경증 확진환자를 격리하는 시설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파주경찰서는 동 시설 내·외에 경찰관을 배치하여 질서유지 및 안전활동을 하며 코로나19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장(김대용)과 현장 간담회를 열어 관련 부처간 업무협력으로 생활치료센터를 안전하게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배용석 파주경찰서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다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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