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이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외식 매장 및 프랜차이즈와 고통을 분담키로 했다.
하우스쿡은 5월 말까지 외식 매장과 프랜차이즈 등과 고통 분담을 위해 조리정수기 설치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신청을 받으면 협의 후 지원 규모와 할인 수준을 결정할 예정이다.
하우스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조리정수기는 쉽게 설치할 수 있는데다, 고정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 새로운 부가 매출을 거둘 수도 있다.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는 "중소기업이 소상공인들과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업체에 최대한 지원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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