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freshX위메프, '마트 당일배송관' 론칭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으로 고객 쇼핑편의 향상
온라인 장보기쇼핑몰 GS fresh와 이커머스 특가대표 위메프가 신선한 컬래버레이션에 나섰다.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쇼핑몰 GS fresh(GS프레시)는 이달 14일, 위메프에 3시간내 당일배송이 가능한 전문매장 '마트 당일배송관'을 오픈해 간편하고 신속한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주문가능 품목은 채소·과일·정육 등 신선식품과 유제품·베이커리·음료·생활용품 등 생필품 1만 2천여종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을 넘으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원하는 시간대에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당일배송은 서울시과 경기도 등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가능하며 점차 대상지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도서산간, 제주도 제외, 일부 지역은 택배배송으로 운영)
GS프레시는 이번 위메프와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채널을 확대함은 물론 심플리쿡, 우월한우, 하루채소 등 GS리테일만의 차별화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위메프는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GS리테일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등 생필품을 하루만에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고객들의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최근 지속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다중 이용시설 방문을 꺼리며 언택트(Untact) 온라인쇼핑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빠르게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게 돼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환 GS리테일 e-커머스 전략부문장은 "매년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국내 대표 이커머스 위메프와 손잡고 GS프레시 당일배송관을 론칭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GS프레시는 다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신선식품들을 제공하며 위메프와 공동 협력해 고객에게 가장 좋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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