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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화재 피해 저감

일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화재 피해 저감

 

초기진화 사진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는 지난 10일 정발산동 다세대 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1층 주택 외부에서 발생하였으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하여 초기 진화를 실시해 소방대 도착 전 화재가 확대되는 것을 막아 화재 피해 경감을 이뤄냈다.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은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난 2017년 이후부터 설치가 의무화되었으며 최근 5년간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자가 전체 화재사망자의 50%를 차지할 만큼 매년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주택에서 나오는 것으로 분석된다.

 

박용호 일산소방서장은 "위 사례와 같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우리 가정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첫걸음이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설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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