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페라리는 SF90 스트라달레로 최고 디자인상을, 로마 F8과 트리뷰토로 본상을 수상했다.
2015년부터 17개 상을 수상한 것. FXX-K, 488 GTB, J50, 페라리 포르토피노, 몬자 SP1에 이어 SF90 스트라달레까지 6년 연속 대상 영예도 안았다.
한편 레드닷 어워드는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 중 하나다. 오는 6월 22일 독일 에센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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