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해양수산부 "직무 분석해 장애인채용 직무 확대키로"

해양수산부 "직무 분석해 장애인채용 직무 확대키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해양수산부 '장애인고용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가 직무분석을 통해 장애인채용 직무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과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4일 오후 3시 각 기관 회의실에서 화상으로 '장애인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공무원 채용 시 장애인 전형, 중증장애인 경력채용 등을 실시해 장애인 의무고용률 3.4%를 초과하고 있다.

 

하지만 근무 직종이 단순 사무나 노무 비율이 높고 기술·기능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장애인 공무원 비율이 낮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직무분석을 통해 장애인채용 직무를 확대해서 장애인들이 공직에 진출할 수 있는 문을 넓힐 예정이다.

 

아울러 각 소속기관에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고 장애인 공무원의 공직 적응 지원을 위해 인사담당자 고충상담 교육을 진행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해양수산부와의 협약 체결로 공직 진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공단은 해양수산부가 장애인고용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