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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재산 임대료 인하' 신청자 500명 돌파

소상공인 국유재산 대부료 인하 및 이벤트 포스터.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국유재산 임대료 인하' 신청자가 지난 10일 기준 500명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캠코는 국유재산을 사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임대료 인하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 12월 말까지 운영되는 '국유재산 임대료 인하' 제도는 국유재산을 활용해 영업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대료율을 기존 2.5~5%에서 1%로 내려주는 제도다.

 

접수 개시 이후 지난 10일까지 누적 신청자 수는 500명, 신청금액은 약 13억원에 달했다. 최대 2000만원 인하 혜택을 받는 소상공인 사례도 나왔다.

 

캠코는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부고객 총 1만8000명에게 알림톡(문자)과 우편을 발송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안내 포스터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또 4월 중 임대료 인하를 신청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부료 Down, 코로나 Out'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캠코 관계자는 "이번 국유재산 임대료 인하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피해 회복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운영 기간 중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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