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이 온라인 박물관을 열고 코로나19로 집에 숨은 자동차 마니아에 즐거움을 전달한다.
시트로엥은 온라인 박물관 '시트로엥 오리진스'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시트로엥 오리진스는 100년전부터 출시된 시트로엥 주요 모델 내외부 이미지와 사운드 등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아울러 프랑스 역사와 시트로엥 브랜드 및 고객들과의 인연을 담은 '빈티지 레코드'와 프랑스 현대철학자 뤽페리 교수 강연 팟케스트 '포퓰레아'도 공개한다.
시트로엥은 시트로엥 오리진스를 통해 코로나19로 이동 제한령이 내려진 소비자들을 응원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9일 처음 문을 열어 5주간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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