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이 21년 역사를 담은 새로운 홍보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대유위니아그룹이 1999년 자동차부품사업으로 처음 시작해, 국내 3위 종합가전사로 120여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지금까지 역사와 발자취를 담았다.
20대 청년 '대유'를 앞세워 대유위니아그룹 역사와 신뢰 및 성장을 강조하는데 주력했다. 신뢰와 성장을 의미하는 파란색에 길을 합친 '블루 로드'를 역동적으로 연출해 생동감을 높였다.
도전정신을 3D와 힘있는 배경음악으로 꾸며 시선 집중도 유도했다. 움직임부터 재질까지 감각적인 그래픽과 연출로 완성도를 높였다.
영상은 그룹통합편, 가전사업편, 자동차사업편 등 3편으로 제작됐다. 각각 '메이크 더 로드' '메이크 잇 이지' '메이크 잇 무브' 등 슬로건을 통해 도전과 사람, 노력을 표현했다.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자는 "사람,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대유위니아그룹의 멈추지 않는 의지를 영상에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영상은 대유위니아그룹의 21년 역사와 도전 정신을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힘차게 나아갈 대유위니아그룹 청사진의 밑그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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