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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지식산업센터 '청류지산'…남동국가산업단지 내 부동산시장 훈풍

정부가 집값 안정화를 위해 강력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주택시장은 연일 찬바람이 몰고 있다. 기준금리도 꾸준히 떨어지고 있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기존 1.25%에서 0.75%로 0.50%포인트(p) 낮추면서, 은행 상품의 수익률이 더욱 낮아진 상황이다. 길을 잃은 투자자들은 투자처를 찾기위해 규제를 벗어난 수익형부동산 시장으로시선을 돌리고 있다.

 

 

 

수익형부동산 중에서도 지식산업센터는 지난해부터 투자 열기가 뜨겁고, 공급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까지 신설 변경 승인을 마친 지식산업센터는 총 134개로, 2018년 승인이 완료된 119건보다 많다.

 

이처럼 지식산업센터의 인기는 주택 대비 대출 규제가 적어 대출이 수월하며, 임대 수익 역시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임차인 관리의 안정성도 장점이다. 기업체 수요가 주요 고객으로, 이동이 거의 없고 장기 임대하는 경우가 많다. 임대료 연체도 일반 임차인에 비해 적다.

 

남동국가산업단지 지식복합문화센터 '청류지산'은 최근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중 하나다.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이며, 인천 남동구 고잔동 662-3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11층 연면적 4만9,771.15㎡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인공지능 IoT 지식산업센터로 ICT, R&D, 바이오 등 첨단지식산업 관련 기업이 입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 미래형 비즈니스 공간의 모습을 제시한다.

 

특화 시스템도 다양하다. 전 층(B1~8F) 에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돼 5t 트럭이 진입할 수 있다. 휴게와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휴게실이 각 층에 조성되며, 옥외 휴게 데크, 옥상정원, 실내 휴게공간 등도 함께 마련돼 근무 중 휴식을 취하기 좋다. 입체적 조경 계획 수립을 통해 자연 친화적이면서 쾌적한 환경도 누릴 수 있다.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객을 위한 전기충전시설 및 자전거 거치대 등 특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도 단지 내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법정(158대) 기준보다 많은 268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공간도 마련되며, 내부 환기 개선 및 안정성 강화를 위한 보차분리 설계도 적용된다.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대규모 개발이 예정되어있다. 2018년 인천광역시가 발표한 산업단지재생사업 사업지에 남동국가단지가 선정돼 올해부터 단계적 개발이 시작된다. 도로와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토지이용계획 개편, 업종 재배치, 업종 첨단화 등이 산단 일원에서 추진돼 향후 산단 전반의 기능과 입지 강화, 경쟁력 강화 등이 예고된다.

 

인천 지식산업센터 청류지산은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저금리 융자가 지원과 취·등록세 50% 감면, 재산세 및 종합토지세 5년간 37.5% 감면 등 세제 혜택도 제공된다.

 

홍보관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43-6번지 일류빌딩 2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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