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제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제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은 총 100여명의 임직원과 자녀가 자발적으로 신청했다. 제작된 수제비누는 노원구 쪽방촌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이달 중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의 따뜻한 나눔실천의 의지로 참여 신청접수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됐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비누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흥국화재는 '세상을 비추는 따뜻한 빛'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주변의 소외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흥국화재는 대구 달서구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자는 취지로 임직원들에게 창립기념일 선물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 바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