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 시아레 엔지니어링과 힘을 모은다고 17일 밝혔다.
시아레는 이탈리에 최대 산소호흡기 업체로, 람보르기니와 함께 '호흡 시뮬레이터'를 개발하고 제작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는 자사 3D 프린팅 연구소를 활용해 호흡 시뮬레이터 설계 및 생산을 2주만에 완료했고, 앞으로 주당 18개 시뮬레이터를 생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람보르기니는 3D 프린팅 연구소 기술로 오차범위 0.08㎜ 정밀 의료진용 안면보호구를 생산 중이다.
람보르기니는 전혀 다른 두 업종의 협업으로 드문 사례를 남겼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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