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오는 20일 지역사회 및 제휴카드사와 함께하는 수신 신상품 'MG가득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MG가득정기적금'은 정기적립식 예금으로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상 실명의 개인이다. 가입기간은 12개월, 납입금액은 월 30만원 이하에서 1만원 단위로 약정 가능하다.
단 제휴카드사(삼성카드, 우리카드)별 전체 새마을금고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창구가입 전용상품이며 만기해지의 경우 창구해지 외에 만기자동이체 서비스를 통하여 편리하게 해지할 수 있 다.
'MG가득정기적금'은 단순한 우대이율 구조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우대이율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의 특징을 반영한 '지역특색'우대이율로 연 1.5%라는 파격적인 우대이율, 제휴 신용카드실적에 따라 최대 연 2.5%가 제공되는 '제휴카드'우대이율 등으로 기본이율(금고별 상이)과 별도로 최대 연 4.5%의 우대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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