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강좌 신설
금융감독원은 오는 6월 말까지 2020년 2학기 대학 '실용금융' 교육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는 온라인 강좌도 신설해 교육접근성을 높였다.
대학이 희망하는 경우 금융 관련 전문성 및 현장 경험이 풍부한 금감원 직원이 해당 대학에 직접 출강한다. 교재는 실용금융 강좌 전 수강생에게 금감원이 개발한 '대학생을 위한 실용금융' 기본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대학이 자체 교수 인력으로 실용금융 강좌를 개설하는 경우 교수용 강의안과 동영상 등 각종 교육용 자료를 지원한다.
실용금융 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설하기 희망하는 경우 ▲온라인 강좌용 강의 영상 ▲교재 및 워크북 파일 등 학습자료 ▲퀴즈, 시험평가문항 등 평가자료를 제공한다.
교육 지원 신청은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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