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지구의 날(4월 22일)' 50주년을 맞아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을 적용한 '에코티(ECO TEE) 컬렉션'을 출시했다.
'에코티 컬렉션'은 플라스틱으로부터 생태 환경의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해양 동물과 멸종 위기 동물 등의 그래픽을 적용한 30여개의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어 지구 보호 및 종(種) 보존의 가치를 상기시키는 한편, 소비자 선택의 폭도 한층 넓혔다.
대표 제품인 '챌린지 워터 반팔 라운드티'는 해마, 문어 등 플라스틱으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는 해양 동물의 그래픽과 함께 청량감을 주는 라임 에이드, 파우더 블루 등의 색상을 5가지 제품별로 각각 적용했다. 제품 전면에 적용된 톤 온 톤의 노스페이스 빅 로고가 해양 동물의 그래픽과도 은은하게 잘 어우러진 제품이다.
노스페이스의 브랜드 철학인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 을 모티브로 한 드로잉이 돋보이는 '챌린지 반팔 라운드티'는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친환경 원사를 사용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주며, 세균과 박테리아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 기능을 갖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색상은 네온 그린, 퍼플, 아이보리, 및 블랙 등 총 4가지이다.
레서 판다, 유라시아 수리 부엉이 등 멸종 위기 동물의 그래픽을 적용한 '고 그린 스웻셔츠'는 포피 레드, 아이보리, 멜란지 그레이, 블랙, 네이비 총 5가지 색상에 각기 다른 동물 그래픽을 적용했다. 최근 패션 트렌드에 맞게 세미 루즈 핏을 적용한 제품으로 편안한 착장감을 제공한다. 여름시즌까지 착용 가능한 그린 반팔 라운드티도 함께 출시되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의 에코티 컬렉션과 함께 더 많은 소비자분들께서 새로운 가치를 입는 착한 소비에 동참하여 환경 보호에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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