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셀카가 올해 3월까지 '내차팔기' 서비스 재접수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2.4배 늘어났다고 21일 밝혔다.
내차팔기는 AJ셀카가 차량 점검에서 탁송까지 모든 과정을 대신해주는 중고차 판매중계서비스다.
재접수는 최고가 확인 후 판매 안함을 선택한 고객이 다시 AJ셀카를 찾는 경우다. AJ셀카 매입가격이나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낫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
AJ셀카는 "재접수 비중 및 최종 판매결정 증가 이유에 대해 고객들이 중고차 판매 시장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수록 AJ셀카 내차팔기가 고객편의성과 가격만족도 2가지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이 주요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AJ셀카 관계자는 "내차팔기는 AJ셀카 매니저의 정확한 차량평가를 기반으로 딜러대면 및 현장감가가 없기 때문에 차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고객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며 "AJ셀카는 앞으로도 내차팔기 시장에서 고객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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