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에서 만나는 영화 속 클래식 자동차
'이색 자동차 박물관' 오픈
아이파크몰이 '이색 클래식 자동차 박물관'을 오픈, 영화 속에서나 보았을 법한 클래식 자동차를 전시한다.
이번 '이색 클래식 자동차 박물관'은 아이파크몰과 클래식카 및 빈티지 컬쳐 산업화 플랫폼인 '라라클래식'이 함께 협업하여 진행 되는 오픈형 공간 기획 이벤트로, 유통점 내 클래식 자동차가 전시 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전시 차량은 랜드로버, 쉐보레, BMW, 벤츠, 로터스 등 총 6대로, 쉐보레 C3100, 랜드로버 시리즈3, MG MGB, 벤츠 W108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희귀 클래식 자동차들이다.
대표 전시 차량인 쉐보레 C3100은 미국의 픽업트럭의 원조 격이라고 불리 우는 차량 중 하나로, 바디와 일체형인 대쉬보드와 커다랗고 가느다란 스티어링휠, 독특한 모양의 클러스터 등 당시 미국 픽업 트럭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차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당대의 배경 지식 등 다양한 히스토리를 큐레이터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아이파크몰에 방문하는 고객 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색 클래식 자동차 박물관'을 기획, 전시 하게 됐다" 며 "클래식 자동차에 올라타 영화 속 주인공처럼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매니아 층뿐만 아니라 연인 및 가족고객에게도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아이파크몰 '이색 클래식 자동차 박물관'은 아이파크몰 패션파크 1층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오는 5월 10일까지 관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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