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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화장품·제약바이오 등 소비재 산업계 코로나19 대응 논의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코로나19 업종별 대책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섬유의복·화장품·제약바이오 등 3개 업종협회가 23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산업계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당면애로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대한상의의 산업계 대책회의는 지난 16일 자동차, 철강 등 장치산업과 지난 21일 반도체, 디스플레이, IT, 배터리 업계 대책회의 이후 세번째다.

 

이날 회의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과 정동창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이명규 대한화장품협회 상근부회장, 장병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소비재산업은 코로나 대응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에 대해 입을 모았다.

 

섬유패션 업계는 유동성 공급지원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업무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강조했다. 중소 섬유패션 온라인 유통 플래솜 구축과 온라인 전시회, AR·VR 가상 매장 지원 등이다.

 

화장품 업계는 코로나 진정후 중국 단체관광객 입국 지원을 강조했다. 과거 사드 갈등으로 중국의 한국 화장품 규제가 강화되고 중국 단체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중국 의존도가 컸던 화장품 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바 있다.

 

제약바이오 업계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에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 지원을 기대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사태로 위기감이 확산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종 감염병 치료제 등을 비롯한 글로벌 신약 개발의 조속한 성과 도출을 위해 공동 출자,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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