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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공영쇼핑, 업계 최초 상품평가위원회 '화상 회의'

상품구성, 디자인, 성능등 종합 평가…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공영쇼핑이 화상회의로 소비자상품평가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공영쇼핑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업계 처음으로 소비자상품평가위원회를 화상회의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상품평가위원회'(상평위) 란 신상품을 비롯한 상품이 입점해 방송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 중 하나다. 공정성을 위해 대내·외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상품구성, 디자인, 성능 등을 다양한 시각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상평위를 통과한 이후 품질검사를 거쳐 협력사 등록, 계약체결, 판매방송으로 이어지게 된다.

 

공영쇼핑은 매주 목요일 상평위를 열어 담당 MD가 해당 상품의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상평위원의 질의 응답 후 평가를 거쳐 통과된 상품에 대해서 판매방송을 진행해 오고 있다.

 

원격 화상회의로 진행하는 상평위는 정부통합의사소통시스템인 '온-나라 PC영상회의'를 사용한다.

 

공영쇼핑은 사무실 내 웹캠과 마이크가 설치된 화상회의실을 마련하고, 이곳에서 담당 MD가 화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외부 상평위원은 사전에 점검을 마친 보유장비로 화상회의시스템에 접속해 상품평가에 참석한다. '온-나라 PC영상회의'를 통해 화상대화, 온라인 채팅, 자료 화면 동시 시청 등이 가능해 오프라인 상평위와 동일한 형태로 진행, 상품 선정에는 큰 문제가 없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상품 판매방송을 위해 많은 협력업체가 오고 가는 홈쇼핑의 특성상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 며 "코로나19의 소강상태 혹은 정부의 지침을 반영하기 전 때까지 협력사와 당사 직원 모두를 위해 원격으로 상평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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