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4월 16일 밤 11시경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의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발생했으나 자체 보유하고 있던 소화기로 자체 진압을 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재를 인지한 거주자(남/68세)가 거실에 비치되어 있는 분말 소화기를 이용 신속한 초기진압으로 자칫하면 인근임야로 화재가 확대될 수 있었던 상황을 막았다.
한편, 고양소방서(서장 서은석)는 매년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보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대로 1차적으로 기초생활 수급자 등 재난 약자 우선으로 의용소방대와 1,000여세대에 보급을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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