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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옥정 듀클래스, 서울접근성 기대감 상승

양주 옥정 듀클래스 지식산업센터 투시도

양주 옥정 듀클래스가 양주시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로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경기북부지역 숙원사업 중 하나인 전철7호선 옥정~포천선 연장사업이 복격 착수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양주시 등에 따르면 최근 '옥정~포천 광역철도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 보고회에 들어갔다. 총연장 17.45㎞의 옥정~포천선은 지난해 12월 2공구 착공에 들어간 도봉산~옥정 연결사업 종점에서 옥정신도시를 통과해 포천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월 29일 국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확정됐으며 같은 해 11월 27일 총사업비 1조1762억원으로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받았다.

 

이렇다 보니 양주 옥정 신도시에 들어설 예정인 양주 옥정 듀클래스가 경기 북부 지역의 교통망 개선에 따른 수혜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주 옥정 듀클래스는 전체 연면적 75,438 ㎡,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세워지며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함께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사업지가 위치하는 옥정신도시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옥정역(2024년 예정)이 들어설 예정으로 개통시 강남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017년 개통한 구리~포천 고속도로 이용시 구리까지 20분대, 강남권까지 약 4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더불어 GTX-C노선(2025년 예정),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등 서울행 교통망이 크게 좋아지고 있어 강남 등 서울 접근성이 중요한 기업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간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도봉산~옥정역'은 서울 도봉산역을 시작으로 의정부 장암역, 탑석역을 거쳐 양주시 옥정·고읍지구까지, 총 15.3Km를 연결한다.

 

GTX-C노선 덕정역은 의정부, 창동, 광운대, 청량리역을 거처 삼성역과 수원역을 잇는다.. 해당 노선이 개통하면 양주시에서 논현?반포?고속터미널 등 서울 강남의 주요 업무 지역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양주 옥정 듀클래스 지식산업센터는 입지적으로도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양주신도시는 서울과 인접한 제2기 신도시로 판교신도시의 1.2배, 위례신도시 1.7배 규모로 1천100만㎡ 넓이에 16만여명을 수용하는 경기북부 최대 신도시이다.

 

현재 양주시에는 7개의 산업단지가 조성 완료되어 있고 향후 4개의 산업단지와 양주 테크노밸리(2022년 착공예정) 조성이 계획 중에 있어 총 13만여 명의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주 옥정 듀클래스는 저렴한 분양가와 최고 80% 대출여건 등 강남 등 도심 대형 오피스에서는 누릴 수 없는 입주 기업 혜택이 제공된다. 게다가 사업자가 1년 이내에 사업용으로 직접 사용하면 취득세의 50%를 감면 받을 수 있고 5년간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재산세의 37.5%를 감면 받을 수 있다.

 

홍보관은 양주시 옥정로6길 18, 한길프라자Ⅱ 603호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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