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LS, 코로나19와 싸우는 아동 위해 'LS@HOME박스' 선물

LS@HOME 박스 과학놀이 키트 3종. /LS그룹

LS그룹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미래세대를 응원하고 나섰다.

 

LS는 27일 구미와 안양 등 전국 9개 지역 아동 3000여명에 'LS@HOME박스'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박스는 과학놀이 키트와 함께 마스크와 식료품 등을 담았다. 기존에 이어왔던 사회공헌활동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대체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야외 및 단체 활동을 못하게 된 아이들에 과학 놀이와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과학놀이키트에는 '태양광으로 나는 비행기'와 '장애물을 인지하는 자동차' 등 과학 원리를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추후 후속 이벤트와 멘토링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세먼지 황사마스크와 손세정제, 다양한 식료품까지 포함해 코로나19 감염 위험 없이 안전하게 과학놀이와 생활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한편 LS는 지난 1월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하고 2월에는 코로나19 지원을 위해 대구·경북 의료진을 위해 3억원을 추가 기탁했다. 계열사별로도 LS일렉트릭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성금 4200만원으로 학습용 IT기기를, 니꼬동제련이 울산시에 지정 기탁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LS그룹 구자열 회장은 지난 2월 대구·경북 의료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기탁하며 "지금은 국가·지역 구분 없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번 감염증으로 직·간접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과 특히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과 취약 계층이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하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내 메시지를 통해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당분간 힘들겠지만 평소보다 비상한 각오로 임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금의 이 힘든 터널을 지나면 반드시 새로운 기회의 순간이 찾아올 거란 믿음을 가지고 위기 극복이라는 희망의 불씨를 살리자"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