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한국가이드스타의 투명성과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별 3개 만점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가이드스타는 국세청이 지정한 공익법인 공시 및 평가기관이다. 국세청 홈택스의 '공익법인 결산서류 등 공시시스템'에 공시한 결산서류를 바탕으로 정보공개 및 투명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국내 총 9663개 공익법인 중 9648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별 3개 만점을 기록한 법인은 174개(1.8%)으로 2년 이상 만점을 기록한 법인은 MG새마을금고 재단을 포함해 46개(0.5%)곳이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한국가이드스타가 시행한 정보공개 투명성과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MG새마을금고재단이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익법인으로 평가돼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재단이 사회공헌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재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출연한 공익재단으로 위기이웃 문제 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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