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대출 시장점유율 22.5%
IBK기업은행이 올해 1분기 500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대비 10.1%(5570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은행의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4985억원을 기록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보다 3.8조원(2.3%) 증가한 166.5조원으로 시장점유율은 22.5%를 기록했다.
주요건전성 지표는 총 연체율이 0.52%, 고정이하 여신비율이 1.29%를 기록해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꾸준한 중기대출 지원과 체계적인 건전성 관리를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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