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가 '투모로드스쿨'을 온라인 수업으로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투모로드스쿨은 연결성과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자동차를 활용해 미래사회의 기술들을 학습, 구현해보는 문제해결형 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유학기제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왔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수업을 탈피해 커리큘럼을 전면 수정한 온라인 교육으로 거듭났다. 1학기에만 서울시 20여곳 중학교가 신청한 상황, 강의를 동영상으로 녹화해 학생들에 제공하게 됐다.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지난해 시작한 투모로드스쿨의 수업내용과 학습효과가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육전문가로부터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보람되다"면서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보다 많은 학생들이 투모로드스쿨의 건강한 취지와 퓨처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대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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