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안전보건공단-서울시, 콜센터 감염병 예방 환경개선 비용 90%까지 지원

안전보건공단-서울시, 콜센터 감염병 예방 환경개선 비용 90%까지 지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과 서울시는 50인 미만 콜센터의 감염병 예방 환경개선 등에 드는 비용을 긴급 편성해 소요비용의 90%까지 지원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예산 편성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긴급조치를 위한 것으로 △간이칸막이 설치 △공기청정기 및 비접촉식 체온계 구입 △마스크 및 손세정제 구입 시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안전보건공단이 소요비용의 70%, 서울시가 20%를 지원하고, 사업주는 10%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 지원 확대는 지난 3월부터 공단의 콜센터 환경개선 사업(70% 지원)에 서울시가 추가로 20%를 지원함으로써 사업주 부담이 대폭 줄었다. 서울시 추가 지원금은 소급해 적용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의 중·소규모 콜센터이며, 안전보건공단(1544-3088)이나 서울시가 위탁하는 서울노동권익센터(02-376-0001)로 신청하면 된다.

 

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은 "이번 서울시와의 협력으로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콜센터 노동자를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공단은 감염병 예방 및 노동자 건강보호를 위해 안전보건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