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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4월29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충격으로 지난 3월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역대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특히 일자리가 불안정한 임시·일용직과 특수고용직, 영세 사업체, 대면 서비스 업종 등을 중심으로 고용 충격이 컸다.

 

▲미성년자 성범죄 전력이 있는 등 교원 임용 결격 사유가 있으면 앞으로 교원임용시험 응시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정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중소기업의 휴직·휴업 수당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수준을 90% 수준까지 상향 지원한다. 또 고용유지지원금 기간 중 불가피한 경우 신규 채용도 허용키로 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19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를 실시한 결과 신소재(금속·세라믹), 미디어, 식품 등 3개 분야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가운데 평가를 희망한 62개 대학의 88개 학과 중 25개 대학 30개 학과가 최우수로 평가됐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가 역세권 인근 토지를 맞춤형으로 고밀·복합 개발해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콤팩트시티'를 만드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첫 시범사업 대상지는 공릉역, 방학역, 홍대입구역, 경전철 신림선110역, 보라매역 등 5곳이다.

 

<산업>

 

▲현대엘리베이터가 R&D, 서비스, 영업, 재경, 경영지원 등 업무 전반에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도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전, 바이오센서 등 유망 신산업 분야의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제품 개발을 이끌 시스템반도체 석·박사 인력 480명을 2025년까지 양성한다.

 

▲한샘이 수도권 남부상권을 대표하는 쇼핑 특구로 떠오르는 용인 기흥구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한샘 디자인파크를 연다.

 

<금융·마켓·부동산>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시 지역사랑상품권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모바일식 지역사랑상품권의 한도를 300만원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신용등급이 오른 곳보다 내린 기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상향기조에서 1년 만에 하향세로 전환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무보증회사채 등급보유 업체수는 총 1133개사로 연초 대비 38개사가 늘었다.

 

▲국내 10대 건설사가 오는 6월까지 지방에서 1만7000여가구를 분양한다. 서울에 비해 규제가 덜한 만큼 건설사별로 지방 분양 마케팅에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유통&라이프>

 

▲포스트코로나 시대 이커머스 시장을 놓고 한층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오프라인 유통강자 신세계와 롯데는 이커머스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체질개선에 나섰으며, 쿠팡과 이베이코리아는 물류센터를 확장하며 이커머스 시장 주도권을 뺏기지 않겠다는 모양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1분기 실적은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비중이 큰 만성질환치료제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덕이다. 코로나19로 병원을 덜 가는대신 3개월 분량을 장기 처방한 만성질환 부문 전문의약품 처방이 몰렸고, 대면 영업 중지로 마케팅 비용이 줄어들면서 오히려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다.

 

▲최근 신종코로나감염 바이러스(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옛 추억의 상품을 즐기는 레트로(복고) 열풍이 식음료 분야에서 불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식품업체들은 복고감성 중년 소비층부터 새롭고 이색적인 경험을 중요시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0~2004년생)까지 동시에 아우르는 레트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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