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중고차 시장도 코로나19에 시세 하락…단종 모델만 몸값 높여

4월 중고차 시세 /AJ셀카

중고차 시장도 코로나19 영향을 벗어나지 못했다. 단종된 모델만이 몸값을 높였다.

 

AJ셀카는 4월 내차팔기 대표 시세가 전체적으로 전월 대비 4%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나마 단종을 앞둔 모델은 인기가 높았다. 풀체인지를 앞둔 기아차 올 뉴 카니발이 12%나 급등했다. 르노삼성 SM5 노바는 지난해 단종 결정후 XM3 인기 증가에 따른 브랜드 가치 제고로 6% 비싸게 판매됐다.

 

AJ셀카 내차팔기 거래량. /AJ셀카

그 밖에 K5 2세대(6%)와 아반떼 AD(2%), LF쏘나타(1%)와 그랜저HG(1%) 등 단종 모델이 그나마 가격 방어에 성공했다.

 

거래량에서도 아반떼 AD와 올 뉴 투싼, 올 뉴 K7과 레이 등 단종 모델 비중이 높았다.

 

AJ셀카 관계자는 "AJ셀카의 내차팔기는 차에 대해 잘 모르는 고객도 편리하게 좋은 가격으로 차를 팔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이용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매월 AJ셀카가 공개하는 대표시세는 해당월 시장의 움직임과 정확한 가격을 더 기민하게 반영할 수 있는 자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