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이 코로나19로 신음하는 지역 사회 지원에 나섰다.
SK실트론은 구미 지역 상품권 4억원 상당을 구매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지역에 있는 중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방역 용품 지원도 이어갔다.
SK실트론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지원을 결정했다.
SK실트론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내수시장 부진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전통시장 상인,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라며 "5월 가정의 달과 연계해 지역 상품권 사용을 권장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실트론은 지난 3월부터 지역가게를 돕는 '먹어서 도와주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4억원 상당 물품을 대구와 경북 지역에 지원하기도 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