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대에서 '힐스 에비뉴 청량리역'을 공급한다. 미주상가B동 개발을 통해 분양하는 해당 상가는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청량리역과의 접근성은 물론 왕산로가 인접해 버스를 이용한 대중교통 이동 시 반드시 지나쳐야 하는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1,000가구가 넘는 '미주 아파트'가 인접해 있다.
954실에 달하는 오피스텔 배후 수요와 함께 조성되며, 청량리종합시장, 경동시장 등이 인근에 위치해 기존 재래상권과의 시너지효과도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상가내에 청량리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동대본부 등 공공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공공기관 근로자 수요까지 품을 수 있게 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전농동 동부청과시장 도시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청량리 4구역 재개발 등 다소 낙후되어 있는 청량리역 일대의 시장 및 주거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다.
여기에 청량리동과 회기동 등 홍릉 일대를 바이오·의료 연구개발(R&D) 거점으로 구축하고, 주변 대학ㆍ연구기관ㆍ기업ㆍ병원을 연계해 바이오 의료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지난해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됐다. 오는 2021년 사업 2단계 'BTㆍIT 융합센터', '글로벌협력동', 2024년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건설만의 차별화된 상업시설 설계도 기대되는 요소이다. '힐스 에비뉴 청량리역'은 대로변 스트리트형 설계를 통해 가시성과 선큰 및 중앙 광장과의 연계를 통해 상업시설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였다.
분양관계자는 "미주상가는 과거 청량리역 일대를 대표하는 상업시설인 만큼 입지조건과 상징성까지 갖추고 있다"며 "청량리역 일대의 대표하는 상권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원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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