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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정책

금융위, 유진투자증권 등 6개사…중기 특화 금융투자회사 지정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에 대한 인센티브/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 IBK투자증권, SK증권 등 6개사를 중소기업 특화 투자회사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2016년부터 중소·벤처기업 금융업무에 특화된 금융회사를 육성하기 위해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를 지정하고 있다.

 

금융위는 지난 2018년 지정된 금융투자회사의 효력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신청한 금융투자회사를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기존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 회사의 실적평가를 거쳐 3개사를 우선 선발하고, 그 외 신청회사에 대해서는 정성평가를 추가로 실시했다.

 

이에 따라 유진투자증군, 이베스트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 IBK투자증권, SK증권 등 6개사가 금융투자회사로 지정됐다. 이들은 오는 5월 4일부터 향후 2년간 중소기업의 모험 자본을 공급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금융투자회사는 정책펀드 운용사 선정우대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반기별로 업무실적을 점검 받는다.

 

반기별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업금융 실적을 금감원을 경유해 금융위에 보고하고, 실적이 2회 연속해 미미한 경우 지정이 취소될 수 있다.

 

금융위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기능이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벤처대출 업무 허용, 실적 평가 체계 개선 등을 포함한 다양한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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