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추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0명이 해외 유입 사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보다 13명 늘어 총 1만79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3명 중 10명은 해외유입 사례이며, 지역발생 사례는 대구에서 3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2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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