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SNS를 활용해 러시아 MZ세대와 헌혈 중요성을 되새겼다.
LG전자는 4월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LGxChapurin #LGLifeisGood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러시아 유명 디자이너 이고르 샤프린과 함께 만든 티셔츠를 입은 영상을 공유하는 내용이다. 티셔츠는 헌혈로 생명을 살린다는 의미를 담은 이미지를 담았다.
러시아 인플루언서들도 캠페인에 참여하며 헌혈 중요성을 공유했다. LG전자는 콘텐츠를 보며 헌혈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이해했다.
한편 LG전자는 현지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러시아 정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2009년부터 100차례가 넘는 대규모 헌혈행사를 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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