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조리정수기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하우스쿡은 지난달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브랜드 K' 2기 품평회에서 조리정수기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K 품평회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K바이오·K뷰티·K푸드 등 분야별 전문가와 유명인 100인의 평가, 온라인 국민 투표를 통해 대상 제품을 선별했다.
조리정수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합친 제품이다. 국내에 1000개소 이상에 도입돼 운영 중이다. 올 초 일본과 동남아 100개소 설치를 돌파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높이고 있다.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는 "이번 브랜드 K 선정을 발판으로 한류를 대표하는 라면, 떡볶이와 삼계탕, 찌개류 등 다양한 K-Food와 연계 할 계획"이라며,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해외 현지식에 맞는 식품들과도 콜라보를 진행해 국내외 글로벌 상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