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홈퍼니싱 페어 개최…집콕족 늘면서 수요 증가
롯데백화점에서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위해 6일부터 17일까지 홈데코, 가전, 홈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집꾸미기 좋은날 홈퍼니싱 페어'를 개최한다. 대표 참여 브랜드는 삼성전자, 엘지전자를 비롯해 다우닝, 템퍼, 에이스, 시몬스, 필립스, 테팔 등 20개 이상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필립스 소닉케어 전동칫솔 , 다우닝 파비야 4인 소파, 자코모 투하츠 3인 트렁큰 가죽 소파, 디자인 벤처스 스탠다드 4인식탁세트, 바디프랜드 파라오 등 리빙 대표 상품을 최대 40% 할인 한다. 또한 구매 고객대상 5~10%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가전 가구 '홈퍼니싱 페어'는 집안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생활 환경 개선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기획하게 됐다. 집안 일상에서 밀접하게 사용하는 가전 가구의 매출 트렌드를 보면 코로나19가 안정되어 감에 따라 급격히 생활가전과 용품의 수요의 증가가 반영됐다.
최근 코로나 19영향으로 오프라인 매출이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집안 꾸미기와 관련된 가전과 가구의 매출은 꾸준히 상승해 4월에 이어 5월 초 황금 연휴에도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4월 가전가구 상품군의 매출은 17%, 바디프렌드, 세라젬 등 홈헬스케어 상품군의 매출은 100% 신장하고 있다. 특히 소파, 테이블웨어, 홈패션 등 가구과 TV, 컴퓨터 IT 가전과, 건조기, 의류관리기등 건강 가전제품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 하고 있다.
특히 바디프랜드, 세라젬등 홈 헬스케어 매출이 4월 들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고객들이 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들의 수요가 증가 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 서충삼 가구 치프바이어는 "집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증가하는 생활 트랜드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하며 리빙 상품군 트랜드는 지속 성장 할 것으로 예상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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