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브랜드 프라엘이 5일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CF는 모델인 배우 김희애와 이나영이 함께 출연한 첫 영상이다. 두 배우의 당당하고 신뢰감 있는 모습을 통해 '더마 LED 마스크'의 탁월한 효능과 안전성을 전달하는 한편, 기존 광고모델 이나영의 도회적 이미지와 지난해 새롭게 합류한 김희애의 기품 있는 이미지를 더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했다.
영상은 화이트 셔츠와 레드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이나영이 강렬하게 등장하면서 시작한다. 당당한 워킹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LED 마스크 효과는 역시 프라엘이라는 것, 아시죠?"라고 말하며 프라엘의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나영은 내레이션을 통해 더마 LED 마스크는 "LED 하나하나의 파워가 강해 더 깊이 침투하고, 피부 속까지 닿는 빛의 양도 훨씬 많다"며 '코어 라이트'의 탁월한 효능을 설명한다. '코어 라이트'는 LED 빛을 피부 겉부터 속까지 고르게 도달시켜 근본적인 피부탄력을 개선하는 LG 프라엘만의 핵심 기술이다.
이어서 김희애가 우아한 원피스로 스타일링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제 안전한 효과까지, 프라엘"이라며 "국내 유일 미국 FDA 클래스II를 인가 받은 건 오직 프라엘 뿐"이라며 더마 LED 마스크 안정성을 설명한다.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는 국내 판매 중인 가정용 LED 마스크 중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클래스 II' 인가를 획득해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 안전과 효능을 만족한다. 빛을 99.8% 차단해주는 아이쉴드 디자인과 착용감지 센서 등으로 안전성을 더 높였다.
LG프라엘 관계자는 "뷰티기기는 고객이 직접 착용하고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효능은 물론 안전성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LG프라엘은 효능과 안전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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