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세계적인 경제 불안전성이 높아짐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도 동향변화가 예상된다. 한동안 이어졌던 부동산 경기 호황으로 인해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수요가 많았다면 당분간은 고수익보다는 안정성에 무게를 둔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주택시장보다 경기 변화에 더욱 민감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는 지역 랜드마크가 확실시 되는 '우량주'로만 투자가 집중될 전망이다.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법조타운 일원에서 '다산 법조빌딩 정행'이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 5-2, 3블록(남양주시 다산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 여㎡ 규모로 이 지역의 타 상품과는 다르게 초대형 합필상가로 공급된다. 일대 최대 규모로 구성되는 만큼 가시성과 희소성, 상징성을 두루 갖췄다.
상가 내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동선 등 특화설계 적용과 넓은 면적으로 인해 주차장 공간확보와 양방향 진출입이 편리하게 했다 상가 전층에 자연 채광이 가능한 중정 설계를 적용해 도심 속 그리고 건물 내에서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층 전면부의 상가 폭을 최대 4m 이상으로 넓게 설계하여 실용성과 개방감을 확보해 타 ㅅ아가대비 답답함을 줄였다.
초대형 규모를 돋보이게 하는 입지도 주목할만하다. '다산 법조빌딩 정행'은 차량 및 유동인구가 오가는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의 핵심 도로 전면부에 배치해 시인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법조타운 골든입지라 불릴 만큼 배후수요 확보에 유리한 입지를 선점했다. 통상 법조타운은 법원, 검찰청 등의 주요 법률기관 외에도 주변으로 변호사, 법무사 사무실과 같은 관련 업체가 함께 위치해 유동인구와 더불어 임차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산 법조빌딩 정행'은 사업지 바로 앞으로 2022년 문을 열 예정인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과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이 위치한다. 남양주 경찰청과 남양주시청 2청사,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등이 각각 사업지를 둘러싸고 있다.
더욱이 다산신도시뿐만 아니라 인근 구리시, 남양주시, 가평군, 양정지구는 물론 3기 신도시인 왕숙신도시에 이르기까지 125만여 인구의 대규모 수요 확보도 기대된다.
교통여건 역시 뛰어나다.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내에서의 이용도 쉽다. '다산 법조빌딩 정행'은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도보권 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8호선 다산역(2023년 개통예정)을 통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구리IC, 남양주IC, 이패IC 등을 이용해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접근성도 편리하다.
사업지 인근 경의중앙선 도농역의 철도 594m 구간을 복개하고, 상부 공간을 공원·체육시설로 조성하는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사업'이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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