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MG희망나눔 장애인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 복지시설 10개 기관에 5000만원 상당의 기능보강 물품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일괄 물품 지원이 아닌 각 장애인 복지시설과의 협의를 통해 실제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장애인들은 어느 때보다 더욱 불편한 일상을 겪고 있다"며 "장애를 불편으로 느끼지 않는 세상, 편견을 넘어 함께 라는 소중한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MG새마을금고 재단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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