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해 지급되는 정부재난지원금의 기부를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의 대유행에 따라 유례없는 국내외 위기에 대응하고자 국민 생활의 안정과 위축된 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가 전국민에게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이다.
웰컴금융그룹(웰컴FND·웰컴저축은행·웰컴크레디라인대부·웰릭스렌탈·웰릭스캐피탈·웰컴페이먼츠 등)에 근무 중인 30여명의 임원은 5월 중에 지급 예정인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자율적으로 기부한다는 취지다. 일반직원도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에 동참한다.
기부에 동참한 웰컴저축은행 임현식 경영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조금 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우리 이웃을 위한 기부에 보람을 느꼈다"며 "코로나19의 종식과 극복을 위해 웰컴금융그룹도 서민과 자영업자 등 우리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