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 5월 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정부가 5월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회복의 골든타임으로 판단하고 이달 중 하반기 경제정책을 마련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19 대응에 정책역량을 쏟아붓기로 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특히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등 93만명에게 월50만원씩 3개월분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
▲대학 간 다른 대면 강의 방침에 학생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최근 일부 대학에서 대면 강의 재개를 추진하자 되레 일부 학생들이 대면 강의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울 지역의 86만 초·중·고교생의 각 가정에 10만원 상당의 농축산물이 지원된다.
<산업>
▲ LG화학이 '화학'을 뛰어넘어 '과학'을 기반으로 정체성을 재정립한 뉴 비전을 선포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 최근 수수료 개편으로 논란을 빚었던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이번엔 시스템 오류로 소상공인들로부터 빈축을 샀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이동통신사들도 타격을 피하지 못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 3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카카오가 1분기 예상치를 넘어선 '깜짝 실적'을 내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언택트 소통인 카카오톡 이용이 늘면서 매출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 재건축 시장 최대어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사업을 두고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의 수주 쟁탈전이 치열하다.
<유통·라이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치료비로 정부가 부담하는 금액이 1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80%를 부담해야 하는 건강보험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7일 SK텔레콤의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공개된 11번가 주식회사의 2020년 1분기 실적이 매출액 1293억원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함께 이른 더위를 맞이하는 5월, 특급호텔의 프리미엄 빙수 대전이 예년보다 조금 일찍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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