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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코오롱모빌리티, "중형차 월 7만원" 수입차 보증 서비스 출시

/코오롱모빌리티

코오롱모빌리티가 새로운 수입차 보증 서비스를 내놨다.

 

코오롱모빌리티는 11일 '코오롱모빌리티 워런티'를 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보증기간이 끝난 수입차에 대해 1년/2만㎞ 주행까지 엔진과 미션 보증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가입 가능 차량은 수입차 오너 중 신차 출고 후 7년 이내, 주행거리 15만㎞ 이내다. 수리 가격 부담이 큰 엔진과 미션 중심으로 보증 범위를 구성해 중형 기준 월 7만원 대에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코오롱모빌리티는 보증 기간 동안 수도권 및 전국에 위치한 코오롱모빌리티 지점에서 ▲무상 점검 ▲브레이크 오일 무상 교환 1회 ▲사고수리 입고 시 50㎞ 이내 무상 견인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소모품 교체 최대 15% 할인 ▲타이어 교체 10% 할인 ▲금액에 따른 일반수리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함께 준다.

 

보증서비스 출시를 기념해서는 1달간 구매 고객에 차량 향균 및 탈취 제품 '케어포그' 무료 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현진 대표이사는 "보증기간이 만료되어 차량 수리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갖고 있는 수입차 오너 고객들에게 이번 '코오롱모빌리티 워런티' 서비스가 합리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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