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 위험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자본시장을 중심으로 시스템리스크를 점검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진단해 자본시장의 시스템리스크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보고서는 5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제1장 보고서의 발간 배경 및 목적 ▲제2장 자본시장의 환경 요인 ▲제3장 2019년 자본시장 현황 분석과 그에 따른 위험요인 평가 ▲제4장 2020년 주의해야 할 주요 위험요인 진단 ▲제5장 향후 감독계획 등이다.
보고서는 책자 형태로 발간해 유관기관, 연구기관 및 언론사 등에 배포하고, 앞으로 매년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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