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편의점에서 골프 용품도 산다!" GS25, 볼빅과 맞손

김종수 GS리테일 MD본부장 전무(우측 2번째)와 문경안 볼빅 대표이사(좌측 2번째)를 비롯한 관계자가 지난 8일 볼빅본사에서 MOU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GS리테일

"편의점에서 골프 용품도 산다!" GS25, 볼빅과 맞손

 

편의점이 761만 골프 인구의 편의성 확대 및 골프 용품 저변 확대에 본격 나섰다.

 

GS리테일은 국내 대표 골프 브랜드 볼빅(Volvik)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편의점 GS25에 볼빅의 주요 골프 용품을 이달 21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단독으로 선보이는 볼빅 상품은 ▲프리미엄 VIVID 컬러 골프공 2종과 ▲골프 장갑, ▲리그넘 티 등 골프용품 4종을 포함한 총 6종이며, 해당 상품은 골프 용품 전용 매대로 구성된다.

 

GS25는 올해 골프 용품 전용 매대를 전국 GS25 매장에 본격 전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볼빅과 협업해 GS25 전용 골프 용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골프장 인근의 거점 점포를 중심으로 골프 용품 융복합점을 확대해 갈 방침이다.

 

골프 용품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전략적으로 강화하기로 한 데에는 골프의 대중화로 국내 골프 인구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 골프 인구는 761만명으로 10년전 대비 약 3배 늘었다.

 

회사 측은 골프 용품 카테고리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집중 육성함으로써 골프 인구의 구매 편의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맹점의 신규 고객 창출 및 수익 상승 효과 또한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볼빅 골프 용품은 편의점 GS25에 이어 슈퍼마켓 GS THE FRESH, 헬스앤뷰티 스토어 랄라블라에도 순차적으로 확대 도입 될 예정이다.

 

안병훈 GS리테일 생활서비스 MD부문장은 "편의점이 중심 소비 플랫폼으로 성장하면서 기존에 없던 다양한 상품에 대한 고객 니즈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골프 용품에 이어 각 종 스포츠, 레져 상품 카테고리를 지속 개척해 선보임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GS25 가맹점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