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안전수칙 지키며 소규모 금융특강
NH농협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청소년금융교육센터 운영을 재개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특강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가정의 달 특강 '가족과 함께하는 금융교육 완전 찐이야!'는 전국 11개(서울, 경기, 강원, 광주, 대전, 부산, 세종, 울산, 전북, 충남, 충북) 금융교육센터에서 실시된다. 개학 전 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NH엔돌핀과 함께 일일 은행원이 되어 통장을 개설하는 등의 금융업무와 핀테크를 통한 금융사기예방교육이 진행된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코로나19로 긴 방학이었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과 청소년을 위한 알찬 금융컨텐츠로 앞서가는 청소년금융교육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금융교육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