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은 'WE대한민국(위대한 민국), 힘내자 OK'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안정적인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세심한 지원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OK금융그룹은 이번 주 중 순차적으로 전 계열사 임직원에게 1인당 신소재 항균 면 마스크를 3매씩 지급한다. 이번에 전달하는 신소재 항균 면 마스크는 항바이러스, 항균, 탈취기능을 갖춰 20번 이상 세탁해도 쓸 수 있다.
또 OK금융그룹은 지난 8일,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전 계열사 2500여명 임직원 부모님 댁으로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번 카네이션 꽃바구니 선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임직원과 임직원 부모님에게 사랑과 응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외에도 지난달에는 온라인개학을 앞둔 초·중·고·대학생 자녀를 2명 이상 양육하는 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트북 140대를 무상 지급했으며 임직원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돌봄공백을 메우고자 가족돌봄휴가제도 사용을 권장, 자녀가 있는 기혼 임직원의 약 20%가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하기도 했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오리지널 코리언(Original Korean)에서 따온 사명처럼 OK금융그룹은 임직원과 임직원가족들이 위기극복 DNA를 깨워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